이번 프로농구 FA 최대어로 꼽힌 허웅, 이승현 선수가 KC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. 허재 전 감독 시절 이후 우승 트로피가 없는 KCC, 이제 아들 허웅 선수와 함께 1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데요, 핫클립에서 만나보시죠. [ 최형규 기자 [email protected] ]